순하고 달콤한 맛의 천연 당분
드레싱을 살 수 있으며 하와이 음식에 강하게 미친 일본의 영향을 반영하듯 감귤을 베이스로 하여 마 우이 양파와 간장으로 만든 소스이며 마우이 양파는 아 시아 식 스티어 프라이 센 불에 재빨리 볶은 음식 생선 요 리에 넣으면 좋고 고리 모양으로 잘라 반죽 옷을 입혀 끓는 기름에 튀겨도 맛있었다고 합니다.
순하고 달콤한 맛의 천연 당분
순하고 달콤하며 기분 좋게 아삭아삭한 로제 드 로스코프는 뭉근하게 익히거나 오븐에서 구우면 천연 당분이 스며나와 결정이 생겨 특히 맛있으며 모든 양파는 익히면 단맛이 난고 그러나 마우이 양파는 생으로 먹어도 달콤하고 향긋하며 다른 양파들처럼 매운맛이 전혀 없고 뿌리째 뽑은 마우이 양파를 마우이 섬의 붉은 화산재 토양에서 말리고 있으며 190 페 칼솟 백합과 부추 속 파속이라고도 한다에는 양파 부추 마늘 등이 속해 있으며 파는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구근 또는 구경 양파의 줄기를 말하며 파는 기원전 100년경에 중국에서 처음 요리에 사용 한 이래 지금까지 아시아 음식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막 구근이 형성되기 시작한 하얀 뿌리는 물 론 길고 곧은 녹색 잎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아시아 요 리에서 파는 센 불에 재빨리 볶는 스티어 프라이에 톡 쏘는 맛을 더해주며 곱게 다진 신선한 생강과 섞어 해산 물 요리의 양념으로 쓰기도 하며 서양에서는 보통 생으로 먹는데 파만 따로 먹거나 또는 샐러드에 넣어 먹는고 파뿌리는 썰면 거의 투명한 고리 모양으로 샐러드나 수프의 장식으로 쓰이며 프랑 스에서는 통째로 크뤼디테셀러리 당근 피망 브로 콜리 등의 채소를 생으로 비녜그레트나 그 밖의 디핑 소 스에 찍어 먹는 것로 내기도 하며 안티파스토 접시에 서도 빠지지 않는 재료이며 부추과의 퀸카인 이 맛 좋은 카탈루냐 양파는 커다란 파 나 좀 작은 리크처럼 보이고 전통적으로 석쇠에 굽거 나 잘라낸 덩굴에 불을 피워 그 위에서 통째로 구워서 톡 쏘는 마늘맛 소스를 곁들이면 칼소타다라고 불리는 이 지방의 환상적인 축제 음식이 되며 원 래 이 축제는 매년 1월 바르셀로나 남서부에 있는 발스라는 마을에서 열리며 약 3만 명의 양파 팬들이 모여 흥겹게 먹고 마신고 양파 애호가라면 꼭 한 번쯤 들 러봐야 하는 행사이며 칼솟 데 발스는 하나의 특별한 양파 품종 이다정 확 하게는 블랑카 그란 타르디 아 데 예 이 다 가 맞고 19세기 말에 발스에서 한 모 험심 많은 농부에 의해 탄생했고 하얀 양파를 재배하던 이 농부는 어린 구근이 막 모습을 드러내려고 할 때 땅에서 파낸 뒤 되심 기를 반복했고 그리고 그때마다 흙으로 구근을 싸 주었고 스페 인에서는 이 과정을 칼 사르라고 부르는데 장화를 신기다라는 뜻이며 이렇게 하면 양파의 색깔이 하얘지며 달콤한 향미를 지니 게 되며 시작은 소박했지만 점차 하나의 산업으로 발전하여 오늘날에는 매년 2천만 개 이상의 칼솟을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럽 연합의 인증
유럽 연합의 인증까지 받았고 아 달콤하면서 짜릿하고 때로는 매콤하기도 한 파는 성숙한 양파보다는 덜 매우며 향긋한 양파 향이 난고 잎이 뿌리보다 맛이 더 순하고 칼솟을 먹는다는 것은 맛있는 예식이며 검게 그을린 겉껍질을 벗겨내면 부드럽고 달콤한 양파가 모습을 드러낸고 마늘로 맛을 낸 소스에 재빨리 적셔서 먹는고파는 부추 속의 다른 채소들처럼 꽃 머리가 매우 화려하고 193 야생 부추 야생 양파 야생 마늘 등으로도 불리는 램프는 양파처럼 백합과에 속하는 식물이며 마늘과 양파를 섞어놓은 듯한 풍미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북 아메리 카 동부의 산지 원산으로 숲이 신록으로 물들기 전 이른 봄에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내는 먹을 수 있는 식물 가 운데 하나이며 아메리카 대륙의 초기 정착자들은 봄을 알리는 전령인 이 식물을 사랑하였으며 약용으로 썼으며 오늘날에도 미국의 애팔래치아 지방에서는 램프 가 핀 것을 축하하는 축제가 열린고 향기가 진한 램프는 오직 짧은 제철에만 즐길 수 있으며 보통은 냉동시키거나 피클로 만들어서 두고 먹는고 램프는 성숙하여 어른 식물이 되려면 7년의 세월 이 걸리며 고도 900미터 이상에서만 군데군데에서 찾을 수 있으며 하얀 뿌리 때문에 파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줄기는 자줏빛이 돌며 잎이 더 넓적하고 뿌리부터 잎까 지 모든 부위를 먹을 수 있으며 점점 인기가 높아지면서 몇몇 지역에서는 위기에 처했기 때문에 현재는 법으로 보호를 받고 있으며 블뢰 드 솔 레이스 리크는 리크의 골리 앗이라 불릴만한 통통한 식물이며 환상적인 향미와 서 리가 내려도 끄떡없는 강건함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겨울 채소라는 점을 감안하면 후자는 특히 가치가 있고 육중한 체구에도 불구하고 청회색과 녹색의 검 모 양 이파리가 매력적이며 날씨가 추워지면 자줏빛으로 변하며 성장 속도가 느려 귀한 품종으로 19세기에 프 랑스 동부 리옹 근교의 솔 레이스라는 마을에서 탄생하였고 무덤 벽화를 보면 고대 이집트에서도 리크를 재 배 해서 먹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예술적 감각이 뛰 어났을지는 모르지만 여러모로 골칫덩어리였던 로마의 네로 황제는 리크 먹는 사람이라는 뜻의 포로 파구스라는 별명도 있었는데 리크를 먹으면 노래 부를 때 목소리가 좋아진다고 믿었기 때문이었으며 리크는 로마인들에 의해 잉글랜드와 웨일스로 전래되었 으며 리크를 재배하는 나라도 많지만 그중에서도 프랑 스가 최대 생산 국중하 나이며 리크는 날로 먹기에는 사 실 적당치 않으며 익혀야 부드러워지고 맛있는 풍미를 낸고 양파와 같은 과에 속하지만 양파처럼 향미가 뚜렷한 것은 아니고 달콤하지만 양파의 풍미가 뚜렷하게 두드러지는 램프는 양파와 마늘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크림과 치즈에 환상적인 맛
그 강하고 오랫동안 지속되는 향기로 유명하고 블뢰 드 솔레이스 리크는 실파와 비슷한 달콤하면서도 약간 떫은맛이며 수프의 베이스로 쓰면 더할 나위 없이 좋으며 크림과 치즈와 곁들이면 환상적이며 눈이 녹자 겨우내 남아 있던 낙엽을 헤치고 램프가 고개를 내밀고 있으며 195 셀러리 하트 피렌체 회향 이 늘씬하고 거의 새하얀 셀러리의 심은 그 아삭아삭한 대와 향긋한 잎 그리고 낮은 칼로리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셀러리는 하 얀 꽃이 피는 식물의 재배종으로 원래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야생으로 자라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는 보 물과도 같은 존재이며 한 토막만 먹어도 그 자체가 함유하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연소시킨고 그러나 요리사들은 오랫동안 그 향긋한 풍미를 높이 쳤으며 500년 전까지만 해도 야채보다는 허브로 쓰 이는 씁쓸한 식물이었으며 고대 그리스인들은 사람이 죽 으면 셀러리로 화환을 만들었으며 로마인들은 주연에 참석할 때면 셀러리로 만든 화환을 걸어 그 강한 향기로 역한 냄새를 가렸고 16세기에 셀러리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좀 더 순한 종을 재배하기 시작한 것은 아마도 이탈리아인들이었을 것이고 오늘날에는 수프 단지와 구이용 팬에서 떠날 새 가 없으며 세계의 온대 지방에서 널리 재배하며 셀러 리 하트는 싱싱하고 깔끔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겉 부분보다 질긴 섬유질이 덜하고 피렌체 회향은 회향의 세 가지 주 품종 가운데 하나로 구근 회향 이라고도 불린고 그러나 실제로 구근은 아니며 원산지 역시 피 렌체보다 훨씬 먼 대서양 한복판의 화산섬 아조레스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겹겹이 단단하게 뭉쳐 있는 흰색 또는 녹색의 주 먹만 한 덩어리가 흙을 뚫고 올라오며 줄기가 사방으 로 마구 뻗어 야생 허브에서 발전한 다재다능한 감초 향의 채소로 자란고 생으로 먹어도 좋고 익혀 먹어도 맛있으며 샐러드에 넣거나 브레이즈 하기도 하며 혼자만 요리하기도 하고 다른 여러 재료와 섞어서 조리하기도 하며 아마도 그 달콤한 맛 때문이겠지만 피렌체 회향 은 시트러스 향미와 잘 어울린고 피렌체 회향을 쓰는 많은 레시피에는 레몬즙을 짜 넣으라는 말이 심심치 안 게 등장하며 피렌체 회향하면 이탈리아를 떠올리게 되지만 유 럽과 아메리카 전역에서 키워 먹는고 성긴 이파리는 허 브로 쓰며 줄기는 바비큐에 던져 넣어 정어리나 고등어처럼 기름기가 많은 생선과 함께 그을린고 패셔너블한 레스토랑에서는 날씬하고 부드러운 마이크로 회향을 쪼개서 삶아 기름이나 버터를 발라서 내기도 하며 날로 먹으면 약간이긴 하지만 파슬리나 아니스를 연상시키는 기분 좋은 쓴맛이 있으며 팬에서 튀기거나 소테 하거나 찌면 그 향미가 좀 더 순해진고 생 회향의 질감은 아삭아삭하지만 오랫동안 뭉근하게 끓이면 셀러리처럼 부드러워진고 아니스 열매와 흡사한 맛이 뚜렷하지만 순한 편이고 크뤼디테로 먹으면 상큼하고 수프에 넣거나 올리브유와 발사믹 식초에 구워서 사이드 디쉬로 내기도 하며 뷰티 하트 래디쉬 인류는 선사 시대 이래 무의 부풀 어오른 줄기를 먹어왔지만 래디쉬의 기원 자체는 모호하고 역사학자들은 서아시아에서 유래했을 것으로 추 정하고 있으며 로마 제국 멸망 이후 무는 유럽 문학에서 자취를 감추었지만 재배는 계속되었을 것으로 보이 고무는 그 크기 모양 색깔이 다양하고 그중에서 도 뷰티 하트 래디쉬 그 빨간 속살 새하얀 껍질 그 리고 녹색이 도는 윗부분은 단연 눈에 띈고 중국에 서는 신리 메이心里美 마음속의 아름다움라는 뜻으 로 그밖에도 로즈 하트 아시안 레드 미 트 레드 다이콘 등으로 도 불린고 생물학적으로는 일본에서 재배하는 무 비슷 한 식물과 가깝지만 뷰티 하트는 진정한 의미에서 무는 아니고 때때로 워터멜론 래디쉬라고도 불리는데 익히 면 수박 조각처럼 잘라지기 때문에 잘 어울리는 별명이 라 할 수 있으며 워낙 눈에 확 들어오게 예뻐서 썰어서 샐러드나 샌 드위치에 넣으며 오르되브르 접시 위에 올리기도 하며 순무처럼 조리해서 크림을 곁들여 내거나 브레이즈 하고 나 썰어서 스티어 프라이에 넣을 수도 있으며 중국에서는 종종 피클을 만들어 먹는고 키오자 비트 뿌리 키오자 비트는 비트 중에서도 귀한 품종으로 눈에 띄게 예쁘고 대부분의 다른 비트 품종들이 단색이라고 합니다.
비해 키 오자 비트는 자홍색의 겉껍질 속에 장밋빛과 하얀색이 동심원을 이루고 있다때문에 미국에서는 과녁 비트 또는 눈깔사탕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조리하면 이 매력적인 겉모습은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보통은 날로 먹는고 비트는 유럽에서 있다고 합니다.
출처: 세계미식의 진미